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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디저트 클래스

[도서] 초콜릿 디저트 클래스

코야마 치히로 저/황세정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https://blog.naver.com/chzlsj2/222656432086

안녕하세요.

빵 굽는 엄마, 연쿡이에요~^^

베이킹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정말 다양해지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오늘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달콤한 초콜릿에 관한 이야기에요.

초콜릿이라는 주재료로

구움과자부터 케이크, 타르트,

아이스크림에 이르기까지

실패 없이 맛있는 디저트 카페 레시피가

가득한 책 한 권을 소개할께요.

에코르 츠지 도쿄 출신의

일본인 파티시에 코야마 치히로의

초콜릿 디저트 클래스라는 책인데요.

저자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티토루라는 디저트 카페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지 않을까 기대되더라고요~

제일 먼저 목차가 나오는데

초콜릿으로 만들 수 있는 디저트가

종류별로 정렬되어 있어요.

브라우니나 가토 쇼콜라 같이

초콜릿 하면 친숙한 디저트도 있지만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낯선 디저트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역시 베이킹의 세계는 무한하다~ㅋㅋ

그리고

이 책에서 제일 감동 받았던 부분!!!

본격적인 레시피 과정에 들어가기 전

사용한 초콜릿이나 생크림 종류,

계란 사이즈부터

심지어 전자레인지 와트수까지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독자들은 사실 이런 작은 부분 하나까지

신경써서 부연설명이 되어있다면

거기에 또 감동을 받고 애정하게 되자나요~

이 외에도 초콜릿 디저트 전문 서적답게

초콜릿을 사용하고 보관하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사실 이 책 한 권이면

초콜릿 디저트의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고

다양한 초콜릿 베이킹에

전부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나슈 만드는 법

초콜릿 코포 만드는 법

초콜릿 무스 만드는 법

화이트 초콜릿 무스

글라사주 쇼콜라까지...

이렇게 초콜릿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법까지 소개되어 있어

이 레시피를 활용한

메뉴 개발에도 도움되겠다 싶었어요.

책 속 많은 레시피들 중에서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디저트 몇 가지만 소개해볼께요.

먼저 가토 쇼콜라 수플레에요.

클래식 가토 쇼콜라를

중탕으로 익히는게 신기하더라고요.

겉면을 크렘 샹티이로 아이싱해주면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케이크 완성~

아이싱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쉽게 도전해볼 수 있을 것 같아

꼭 만들어 봐야겠어요.

심플하지만 특별한 체리타르트에요.

초콜릿과 체리의 조합은

언제나 옳은 선택이죠~

이 책에서는 체리와 어울리도록

가나슈에 다크 초콜릿과 라즈베리 초콜릿을

섞어서 사용했더라고요.

안그래도 얼마전에

발로나 라즈베리 초콜릿을 사뒀는데

마트 가서 체리만 업어오면

바로 만들어볼 디저트로 찜콩!!! ㅋㅋㅋ

요건 망디앙이라는

동전 모양의 초콜릿인데요.

템퍼링만 잘 되면 만드는 과정이

너무 쉬워서 베이킹 초보자 분들도

도전해보기 좋을 것 같아요.

초콜릿 위에 건과일이나

견과류로 데코를 하면

과정은 간단해도 모양이 멋스러워

선물용으로도 딱이에요.

흔하지만 내 입맛에 딱 맞는

레시피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인

아메리칸 쿠키도 수록되어 있어요.

헤이즐넛 초콜릿 칩 쿠키와

캐슈너트 초콜릿 칩 쿠키 두 종류에요.

저는 견과류를 너무 사랑해서

당장 만들어 보고 싶어서

헤이즐넛을 바로 주문했다지요~

오렌지 껍질 장식이 멋스러웠어요.

튀일이랑 모양이 비슷한

튕 당텔이라는 디저트도 궁금하더라고요.

오렌지 과즙과 껍질이 들어가고

카카오닙스를 더해 풍미를 끌어올려요.

사실 저는 초딩 입맛이라

카카오닙스는 좀 씁쓸한 맛 때문에

여태 잘 활용해본 적이 없어요.

이 책을 통해서 카카오닙스랑

친해져보고 싶네요.ㅎㅎ

시판되는 그래놀라 중에

아직 정착을 못해서

그래놀라를 직접 만들어볼까

고민중이었거든요.

근데 맛있는 그래놀라 만드는 법이

이 책에 똬악! 소개되어 있는거에요.

초콜릿과 견과류

말린 건과일의 3조합은

두 말 필요 없이 맛있겠지요.

호지차는 한번도 사용해본 적 없는데

이 책 덕분에 관심갖게 되네요.

장바구니가 점점 늘어나는......ㅋㅋㅋㅋ

마지막 부분에는

차가운 초콜릿 디저트가 나오는데

초콜릿 무스를 곁들인 과일파르페부터

아이스크림까지 다양해요.

화이트 초콜릿과 신선한 민트로 만든

아이스크림이라니~

입 안에 벌써

향긋한 달콤함이 느껴져요.

맛있겠다!!! >..<



이 책은 특이하게 자주 사용하는

부재료와 도구에 대한 소개가

맨 뒷페이지에 있어요.

도구나 재료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각가의 특성과 대체 재료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서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이 한 권의 책을 읽고나니

마치 초콜릿 베이킹 클래스 몇 달 짜리를

수료하고 난 느낌이랄까요.ㅎㅎ

레시피 공정 사진과 부연설명이

적절히 어우러져있는

정말 알차다!라는

감동이 느껴지는 책이에요.

초콜릿 디저트를 독학으로라도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헤이즐넛이 도착해서

만들어보고 싶었던

아메리칸 헤이즐넛 초콜릿 칩 쿠키를

도전해봤어요.♡

먼저 헤이즐넛을 전처리 해줬는데요.

와~맨날 아몬드랑 호두, 피칸만 먹다가

헤이즐넛을 구워서 먹으니

진짜 맛있더라고요!

헤이즐넛이 이렇게 고소하고

맛있는거였나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대량으로

쟁여둬야겠어요.ㅋㅋㅋ

버터에 비정제 사탕수수 원당을 넣고

뽀얗게 될때까지 크림화 시켜줍니다.

가루류를 넣고 가볍게 섞어주세요.

너무 많이 치대면 식감이

딱딱해질 수 있다해서 11자로 가볍게~

한 덩어리로 뭉쳐지면 밀봉해서

냉장고에서 1시간 이상 휴지하기


분할해서 동글납작하게 팬닝하고

구운 헤이즐넛과 초콜릿 칩을

콕콕 박아주면 준비 끝~

굽고 나서 오렌지 껍질을 갈아서

뿌려줬는데 이게 키포인트에요.

초콜릿과 오렌지의 조합은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은 몰랐거든요.

그냥 데코레이션 정도로만 생각했다가

달콤함 뒤에 따라오는

오렌지 향기에 반해버렸어요.

저자는 초콜릿과 오렌지를

유독 잘 활용하던데

진짜 고급스럽고 특별한 맛이에요.

식감도 헤이즐넛 가루 덕분인지

엄청 바작하게 씹히면서 고소한 맛.

많이 달지도 않고

맛의 조화로움이 예술이네요.


아메리칸 헤이즐넛 초콜릿 칩 쿠키 덕분에

이 책 속의 다른 레시피들도

믿고 만들어도 되겠다 싶어요. ^^

발렌타인데이 전에 이 책을 만났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ㅎㅎ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 레시피의

핵심 포인트가 알고 싶다면

<초콜릿 디저트 클래스> 책 강추드려요.

아주 쉬운 난이도부터

나의 베이킹 실력을

업그레이드 해 줄 디저트까지

모두 배울 수 있는 알찬책이네요.

여러분의 달콤한 베이킹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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