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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미각 반상기

[도서] 로마의 미각 반상기

김하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책 리뷰 - https://blog.naver.com/chzlsj2/222694093874

요리 리뷰 - https://blog.naver.com/chzlsj2/222694092484

 

안녕하세요.

빵 굽는 엄마, 연쿡이에요~^^

여러분,

이탈리아 다녀오신 적 있으신가요?

아쉽게도 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어요.

하지만 이탈리아 음식은 누구보다

잘 먹고 좋아한답니다.ㅎㅎ

꼭 근사한 레스토랑을 가지 않더라도

집에서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는 있다면 어떨까요?

파워 인플루언서

(로마의 미각 반상기)김하정님의

특급 이탈리아 요리 레시피가

성안당에서 책으로 출판되었답니다.

이탈리아인 남편과 이탈리아에 살며

따뜻한 집밥 레시피 노하우를

이 책 속에 담으셨다고 해요.

로마의 미각 반상기 책에 대한

저자님의 소개 영상을 보니

파스타 레시피를 강력 추천해주셔서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


 

먼저 책 시작에 앞서

마치 같이 피크닉을 나온 것처럼

건강한 재료들로 자연스럽게 꾸며진

맛있는 음식사진들이

프롤로그와 함께 시작되요.

이 책은 그저 맛있게 만들어 먹는 법이 아닌

누군가와 어떻게 먹는지에도

감동을 둔 요리책이라고 소개되고 있어요.

목차를 보면 코스요리식으로

레시피들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음식 이름만 읽었을 뿐인데

벌써 입가에 침이 고이더라고요.ㅎㅎ

요즘은 워낙 마트에도

다양한 식재료를 취급하고 있어서

레시피에 특별히 구하기 어려운 재료가

따로 없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평소 즐겨먹지 않는 채소들도

이렇게 근사한 요리로 함께하면

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겠죠.


요리 시작에 앞서

이탈리아 요리에 필요한 도구와

식재료 다루는 법에 대한 소개가 있어요.

파스타 종류가 알고 있던 것 보다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전 라면도 어려운 여자라....ㅋㅋ

파스타 면 삷기에 대한

팁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됐어요.

앞으로 면수는 버리지 않고

남겨두는 걸로~


전채요리에서 제가 골라본 요리는

카포나타라는 샐러드에요.

시칠리아의 고기라고 불리는

'가지'가 주재료인 채소볶음인데요.

이탈리아에서도 지역별로

약간씩 다른 레시피가 37가지나 존재한다니

정말 고기만큼 맛있을지 궁금하네요.



첫 번째 요리로

파스타와 리소토가 나와요.

생파스타를 만드는 과정사진과 방법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따라하기 편해요.

작년에 마카토 제면기를 사놓고

아직도 개시를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의 게으름을 반성합니다...ㅠ

로마의 미각 반상기 책이 있으니

이제 집에서 만드는 생파스타도 문제없겠죠?

꼭 도전해서 가족들에게

맛있는 생파스타를 맛보여 줘야겠어요.

그 중에서도 고르곤졸라와 시금치 뇨키가

가장 눈에 들어왔어요.

부드러운 치즈크림과 쫄깃하고 싱그러운

시금치 뇨키의 만남이라니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

요리 레시피마다 음식에 대한 유래나

맛에 대한 소개글이 자세히 적혀있어서

그 음식을 상상하게 만들어요.ㅎㅎ


두 번째 메인요리가 소개되는데

이탈리아 사람들은 가지를 고기 만큼이나

즐겨먹는 것 같아요.

저자님도 어렸을때

썩 좋아하지 않던 가지를

지금은 돈가스 보다 사랑하게 되셨다니

반전 매력이 있다는 '가지 파니니'도

꼭 따라해봐야할 요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빵 코스에요~

이탈리아 빵하면

만드는 방법은 엄청 간단한데 비해

맛은 전혀 간단하지 않고

계속 땡기는 담백한 빵이 대표적이죠.

그 중에서도 포카치아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여기서 저자님의 요리 소개글을 보고

빵 터져서 한참을 웃었네요.ㅋㅋ

책 속의 요리 사진이 예뻐서

나도 이렇게 만들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요리책을 사놓고는

막상 사진만 보고 만족하고 마는 경우가

저도 꽤 많습니다.

이 부분에서 정곡을 콕 찔린 느낌..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안도의 마음이 잠시 들었네요.헤헤

이 책의 모든 레시피 중에서

단 하나도 시도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이 포카치아만은 꼭 만들어보라는

저자님의 강력추천으로 저도 도전!!!


마지막으로 담백한 빵에 이어

달콤한 디저트까지

코스요리의 마무리로 소개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지금 막 입에서 땡기는

딸기 생크림 크레이프를 골라봤어요.

비주얼은 화려하지만

만드는 방법과 재료가 너무 간단해서

집에 있는 맛있는 과일로

당장 도전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이 책 첫 도전으로

참치 라구 파스타와

포카치아를 만들어봤는데요.

 

집에 있는 참치캔으로 이렇게 근사한 파스타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게 행복했어요.

이제 레스토랑 따로 안가도 될 듯 ㅋㅋㅋ


 

그리고 포카치아가

원래 이렇게 맛있는 빵이었나요?

사실 빵집에 가도 늘 뒷전이던 빵이었는데

왜 이 맛을 이제야 알게된건지

후회가 될 정도에요.




 

여러분!!!

로마의 미각 반상기 책을 사신다면

이 포카치아는 꼭 만들어보세요.

저자님이 다른 건 안해도

이건 꼭 만들어보라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구나~싶은 맛입니다.ㅋㅋㅋ

 

이탈리아 근처도 못가보고

요리는 똥손인 저도 성공했으니

누구나 로마의 미각 반상기 책 보고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근사한 이탈리아 요리 맛보실 수 있을거에요.

 

나중엔 너무 맛있어서

우아하게 먹자던 결심을 뒤로 한 채

빵 위에 파스타 소스 얹어서

와구와구 먹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 맛을 느끼고

알았으면 좋겠어요~

김하정 저자님 감사합니다. ^^

 

- 이 포스팅은 출판사 성안당으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읽어보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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