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국어시간 윤동주님의 생애를 처음 만났던 때가 떠오르네요.작은 볼펜 세 자루에...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말할 수 없는 감동을 느낍니다.선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선물용으로도 몇 개 더 구입하려 합니다.엄마의 강요 아닌 강요로 윤동주님을 좋아하게 된 중학생 아들과 사이좋게 나누어 가졌습니다.^^필기감도 좋아서 다 쓰면 다시 구입해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