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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도서] 나를 알고 싶을 때 뇌과학을 공부합니다

질 볼트 테일러 저/진영인 역

내용 평점 2점

구성 평점 2점

예스24 블로그에서 제목을 보고 흥미롭다고 생각했는데,
정재승이 추천한 책이라는 띠지까지 있어서
도서관에서 빌려보게 된 책이다.

질 볼트 테일러는 뇌과학자인데 뇌졸중을 겪으면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뇌를 4개의 캐릭터로 나눈다
좌뇌에 캐릭터 1,2가 우뇌에 캐릭터 3,4가 존재하는데
캐릭터 1이 우리가 흔히 아는 ‘좌뇌적, 사고하는’ 성격이고
작가는 뇌졸중을 겪으면서 좌뇌가 완전히 셧다운되고 캐릭터4만 남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때 느낀 축복, 행복, 은총 등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는 내용인데…

일단 작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읽었기 때문에
앞부분의 작가 소개 부분은 꽤 흥미롭게 읽었다

캐릭터 1-4를 소개할 때부터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했는데
심지어 비슷한 말로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기 시작해서
결국 87쪽에서 읽다가 멈추고 말았다.

이 책을 다 읽기엔 내 시간이 다소 아깝다고 느껴졌다..:(

차라리 이 작가가 한 테드 영상이나 작가의 첫 책을 읽어보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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