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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버스

[도서] 마음버스

김유 글/소복이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예쁜 꽃잎이 흩날리는 책표지와 예쁜 이름의
'마음 버스'

이름부터 웬지 설레임을 안고 출발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마음 버스'에는 어떤 사람들이 타고 있을지 또 어떤 따스함을 선사할지 무척 기대가 되네요♡

부릉부릉~
☆닫혀있던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주는 마음버스 타세요

"마음이 담긴 따스한 말들이 모이면 세상을 좀 더 환하게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힘들고 지친 날들을 견뎌 온 우리에게 '마음버스'가 작은 응원이 되면 좋겠습니다."
ㅡ글 김유ㅡ
"마을이 있어 마음도 머물 수 있는 곳에 오래 오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그림 소복이-

달도 잠든 깜까만 밤에 마을 버스에서 ㄹ이 사라졌어요.
운전사 곰 아저씨는 고개를 갸웃갸웃했어요.
곰아저씨는 ㄹ을 찾아 나섰지만 어디에도 ㄹ은 없었어요.
아저씨는 재활용 더미에서 꺼낸 작은 나무틀을 '으'자 아래 붙였어요.
이제 마을버스는 '마음버스'가 되었어요.
손님들은 날마다 보는 사이였지만 서로 말없이 창밖만 보았지요.
곰 아저씨가 반갑게 인사했지만 같이 인사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끼이익~~~~~
버스 앞으로 동물들이 줄지어 지나갔어요.
곰 아저씨는 운전대를 잡고 브레이크를 밟았어요.

곰 아저씨는 네모 창틀이 떨어질까봐 조심조심 운전했어요.
그러자 손님들이 투덜거렸어요.

곰 아저씨가 오늘 아침 있었던 ㄹ이 사라진 일을 설명했어요.
그러자 사람들이 다시 들썩거렸어요.

아저씨는 글자를 지켜내셨을까요?
없어진 ㄹ은 도대체 어디로 갔을까요?
ㆍㆍㆍ

어느새 밤이 찾아들었어요.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그런데
저ㅡ기 산쪽에서 커다란 그림자와 작은 그림자가
뒤뚱뒤뚱 내려오고 있어요.
누구일까요?

마을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은 나의 옆집에 사는 사람일수도
자주 가는 식당의 사장님 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들을 이웃이라고 하기엔 결코 가깝지 않아요.
서로 마음이 오갈때야 비로소 진짜 이웃이 되는 법이라고 알려주는 따스한 그림책♡

소복인 님의 그림은 뭔가 포근하면서 따스하게 다가왔어요.
곰을 닮았다해서 이름이 곰아저씨^^
귀여운 곰답게 너무 인자하시고 귀엽게 표현해주신 것 같아 보는 내내 정겨웠어요^^
이런 곰 아저씨의 버스를 탄 승객들은 버스를 탄 내내 기쁨과 행복이 교차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평소 타인을 인식하지 않고 자기말만 내 뱉었던 사람들도
이 버스에선 따스한 마음을 느끼지 않았을까요?^^

마음이 따스해지는 그림책 '마음버스'
연령대 상관없이 온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읽고 그 따스함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그림책은 아이들에게만 읽혀주는 책이 아니더라구요~
일상에 지친 어른들에게도 큰 위로와 위안을 줄 수 있는 약이 될 수 있는 그림책!!
모~든 분들에게 마구마구 추천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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