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어 갭은 추천이 많이 보이길래 구입했는데, 음.. 내 취향은 아닌거 같다.
전체적으로 플로나의 책을 읽으면 뭔가 좀 심심한 느낌.
아무래도 내가 캐릭터가 성격이 뚜렷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에게 호감을 느껴서 그런거 같은데, 이 글의 인물들은 주변에서 있을 법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라 그런가보다.
앞으로는 미리보기 많이 해보고 책을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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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미리보기 많이 해보고 책을 구매해야 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