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세상 편한 건강식

[도서] 세상 편한 건강식

박미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주) 대복 부회장이자 한복선 식문화 연구원 수석 연구 부원장인

한식 명장 '박미란'씨의 신간 요리책입니다.

 

제가 이 분 책을 좋아하는데요~

대경북스를 통해 '세상 편한 집밥', '세상 편한 혼밥'이 출간된 바 있었는데...

그동안 접한 여러 요리책 중에서 가장 자주 활용했고 (진실입니다),

책 제목 그대로 레시피 과정이나 재료 손질법이 어렵거나 복잡하지 않고,

쉽고 대중적이며, 심플하면서도 맛도 보장되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세상 편한 건강식>도 보자마자,

꼭 읽어야지~! 하는 마음이었고..

마침 고령 부모님의 건강 회복을 위해,

식단에 건강식이 필요한 상황이기도 하여 더욱 반가웠네요.

 

근데 놀라운 것은 그간 박미란님도 암 수술로 고생하셨다는 것입니다ㅜㅜ

그로 인해 건강식에 필요성을 더욱 절감하셨다고 하네요.

 

저 역시 최근 어머니의 암수술 이후, 회복식을 연구하고

단백질 및 비타민 섭취와 영양소의 균형에 신경쓰는 입장에서~

더 진정성있는 레시피가 모여있지 않을까 생각되었어요.

 

저자는 말합니다. "신선한 제철의 식재료에 좋은 양념을 가미하고,

궁합 좋고 영양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식생활"이라고~

 

그걸 알면서도 현대인들은 바쁘고 힘들다는 이유로,

밖에서 사 먹거나 간단 패스트푸드에 의지할 때가 있는데..ㅜㅜ

외식을 날마다 6개월을 계속하면~

병에 안 걸릴 사람이 없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그런 걸 먹으면서도 마음이 걸리곤 해요.ㅜㅜ

 

부모님과 가족의 건강 뿐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더 요리와 식단에 신경써야겠습니다.

 

이 책은 그동안 봐온 박미란씨 저서답게~

조리법도 쉽고 재료도 흔하고 익숙한 편이라

집밥을 먹어야 하는, 건강에 신경쓰는 요리 초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총 50개의 레시피가 담겨 있는데,

수술 이후나 소화 기능이 약해진 경우에..

환자들이 먹어야 하는 건강죽과 스프 레시피,

밥 (덮밥,솥밥,쌈밥 같은), 탕과 찌개, 구이와 찜, 볶음과 조림,

샐러드와 채소요리의 주제별 챕터로 나누어...

최소 5개~평균 9개~최대 12개의 레시피가 실려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들과 양념 만드는 법,

만들기 과정(+사진), 음식의 영양 정보는 물론이고~

명장의 비법 코너에서 유용한 조리 팁과 식재료에 대한 이해,

주의할 점, 고르는 법, 대체 재료와 레시피의 응용법 등을 센스있게 짚어줍니다.

 

이번 <세상 편한 건강식>도 역시 마음에 드네요.

다양한 죽 레시피도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박미란님, 건강히 오래오래~ 한식의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해 활동해주세요!

그동안 박미란님의 데리야끼 소스...정말 자주 활용했답니다 ^^

앞으로도 맛있고 간편한데, 건강에도 좋은 레시피 기대할게요!

 

<탕과 찌개> 챕터에 있었떤 <바지락 순두부> 입니다.

바지락, 순두부, 계란, 대파, 청주, 양념장으로 간단한 편이구요~

 

집에서 붉은색의 순두부찌개를 주로 먹어서

바지락 육수로 맑게 끓이고, 달래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서

먹는 것은 처음이었어요.

 

근데 더 쉽고 맛있는 거 같네요~! 앞으로 종종 해먹게 될 거 같아요.

바지락 해감은 귀찮겠지만...ㅎㅎ

명장 비법에서 돼지고기 양념해서 먼저 볶은 다음에~

바지락과 순두부 같이 넣고 만들어도 된다고 하셔서..

전 소고기 다짐육 사다가 볶아서 넣었는데...

고기가 들어가 더 든든한 느낌도 좋았네요~

 

마지막에 그릇에 예쁘게 담아 먹었는데...

그만 배고파서 먹다가 사진 찍는 거 깜박하고,

조리 과정만 찍어뒀다는 아쉬움~-_-;;

 

이건 안그래도 종종 해먹는 팽이버섯 전이에요~

박미란님 레시피에는 치즈가루와 부침가루,홍고추, 실파, 양파가 들어갑니다.

 

전 원래 팽이버섯+계란물+대파+ 소금+후추만 넣고 만들어왔는데...

확실히 치즈가루, 홍고추, 실파, 양파 넣어주면..

더 멋있고 풍미도 있어지는 거 같아요...

너무 넓게 부쳐서; 젓가락으로 대충 잘라 담았더니..사진이 저 모양이네요 ㅎㅎ

 

마지막은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 스테이크입니다.

 

기본 양념은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 정도로 간단하구요~

마리네이드에 필요한 부재료로는 로즈마리, 스테이크 시즈닝 정도입니다.

 

가니쉬에 필요한 식재료로는

방울 토마토와 아스파라거스, 양파, 버섯 등이 있습니다.

 

저는 방울토마토 대신 큰 토마토를 잘라서 구워주었구요.

책에 나온대로 양파와 아스파라거스 준비하고~

버섯 대신 통마늘과 가지를 구웠어요.

 

냉장고 속 내게 있는 재료로 바꾸는, 응용도 가능한 레시피랍니다.

맛있게 먹었네요.

근데 고기 부위는 책에서 권하는대로

기왕이면 등심이나 안심을 사용하시는 것이 더 맛있답니다.

 

★★★★★

 

요리를 쉽고 즐겁게 해주며,

건강까지 챙겨주고, 음식과 영양 상식까지 알려주는

알찬 요리책이니~ 꼭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