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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도시 군산의 역사와 삶

[도서] 새만금도시 군산의 역사와 삶

김종수,김민영 등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이책은 한명의 저자가 서술한 책이 아니라 여러 명의 필자가 군산과 관련하여 다양한 주제로 집필한 글들을 모아 편찬한 것이다. 목차로 봤을 떄 약간의 전근대와 근대 중심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데 제목에 '새만금'을 강조한 것이 다소 낯설었지만, 아마 지역에서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라는 '새만금'과 그 건립 정신에 의미를 갖는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고, 어쩌면 수운과 관련한 전근대의 군산의 역사 속에서의 위치 등과 관련하여 근대 군산의 식민도시로서의 이미지를 탈피해보고자 하는 의도도 있지 않았나 싶었다. 일제시기 군산은 그야말로 일본인의 유입이 많았던 지역으로 근대 도시의 영광보다 민족적 차별이 양극화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 시공간 속에서 어떠한 삶의 양상을 보여주는가는 도시의 특성과 관련하여 의미가 있고, 이 책은 그러한 궁금증에 조금은 답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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