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하루 한 가지 채소요리

[도서] 하루 한 가지 채소요리

이양지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지난주에 내가 만들어 먹은 채소 요리가 있나 생각해봤더니 콩나물무침, 무나물 정도 떠오른다. 채소로 만든 반찬은 딱히 요리로 생각이 들지 않고 고기반찬을 만들 때 넣는 부재료 정도로만 생각해 온 것 같다.

채소를 많이 먹어야 건강에 좋은 건 알지만 너무나 게으른 요리 담당자로 인해 우리 집 식탁엔 채소 요리가 거의 올라오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과 함께 저녁밥상엔 제철 채소 요리가 등판 예정이다.

 

기본적으로 이 책의 모든 레시피는 "마크로비오틱"을 따르며, 저자는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마크로비오틱을 소개한 요리 전문가 이양지 님이다. 네이버에서 지나가면서 종종 봐왔던 채널이 책으로 출간되어 내 손에 있으니 언제든 제철 식재료가 생겼을 때, 또 먹고 싶을 때 필요할 때 찾아꺼내어 보기 좋아 자주 찾게 될 듯하다.

 

 

 

 

 

  

먼저 책의 활용법을 살펴보면, 먼저 제철 채소 가이드 하는 코너에 채소의 특징, 영양, 손질법, 맛있게 먹는 법 등 유익한 정보가 있고, 관련 요리 레시피, 초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팁, 놓치기 쉬운 내용을 포인트 체크되어 있어 꼼꼼하게 요리에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나아가 맛있는 채소 요리를 위한 기본양념, 계량 법, 썰기, 맛국물 내기가 요약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기본양념 코너는 잊지 않으려고 메모까지 해가며 정독했다. 아주 기본적인 간장, 소금, 식초를 선택할 때도 신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만나게 된 계절이 너무 좋다. 봄부터 시작해서 차례차례 나오게 될 채소들을 이용해 요리를 해봐야겠다.봄 채소가 뭐가 있나 살펴보니 사철 볼 수 있던 부추, 양배추, 양파도 제철이 있었구나 싶다.

평범하게 해먹는 흔한 밥반찬이 아닌 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레시피들이 있어 참 좋다. 철이 조금 지난 냉이 페스토 카나페나 쑥 들깨칼국수는 아쉽게 내년 봄을 기약해야 될 것 같다. (너무 맛있을 것 같다 +_+)

 

 

오늘은 어머님이 시골에서 보내주신 햇 양파와 완두 콩으로 뭘 해 먹지 하고 살펴보았다. 완두 콩을 다 어찌 보관하지 하면서 블로그를 열심히 뒤졌었는데 이 책에도 간단하게 보관 팁까지 나와있다. 열심히 까서 냉동해야지. 삶은 물에 그대로 식히면 완두콩 겉면이 쪼글 해지지 않고 탱글 하게 먹을 수 있다니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았던 새로운 팁이다.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양파 완두 콩 볶음밥으로 결정했다. 신랑과 나는 부추겉절이를 곁들여서^^

이 책은 제철 채소들을 놓치지 않고 맛있게 먹어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리뷰 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