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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도서]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켈리 최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파리에서 도시락 파는 여자 사실 도시락 이라는 제목을 보고 성공한 사장님 매장을 많이 가지고 있는 중산층을 떠올리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10개국에 700여 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대규모 사업가였습니다. 캘리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시장조사를 2년동안 아주 철저하게 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습니다. 사실 저는 어떤 일을 할 때 사전에 정확이 알아보지 않고 시작합니다. 한가지 예로 여행을 갈때 즉흥적으로 가서 순간순간 하고싶은 것들을 합니다. 사실 여행은 사업과 달라 즉흥적인 행동도 상관은 없지만 사전조사 후 경로를 미리 정해 놓고 간다면 시간 단축과 더 의미있는 여행이 될 것 입니다. 저는 캘리가 사업을 하기 전 마트 매장 직원들 보다 더 많이 출근 했던 것 처럼 사업은 아니더라도 어떤 일을 하기전에 사전조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만약에 제가 사업을 하더라도 캘리의 말처럼 든자리 난자리 티가 나지 않아야 좋은 사장이다 라는 말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 또한 사회 공동체 안에서 갑자기 한사람의 인원이 없어도 아무 문제없이 회사가 운영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개의 나라에 가면 10개의 문화와 만나게 된다. 이 말은 사실 캘리가 2년동안 마트를 사전조사 했던 것과 어떻게 보면 일맥 상통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환경적 여건을 알아야 해외창업이 실패가 아닌 성공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 입니다.  캘리는 마트 회사 가맹점주들의 이익구도를 공평하게 하여 지속적으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해내며 성장하는 기업을 이루었습니다. 근래에 읽었던 책 중에서 재미도 있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던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캘리는 읽어봐야 할 책들을 정리하여 추천하였으며 앞으로 시간이 된다면 캘리가 추천한 도서들을 읽어 볼 예정입니다. 저 또한 앞으로 리더가 된다면 캘리와 같은 리더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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