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우리사회의 가혹한 민낯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고발하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가슴이 울컥하기도하고.. 현실이 너무도 몰입되는 상황 속에서
기본소득의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필수적인 것임에도 우리 가혹한 사회가 보편적 기본소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을 지 의문이다.
과연 우리 사회는 4차산업의 위기를 기본소득이라는 새로운 정책을 통해 넘어갈 수 있을까?
책을 읽는 동안 먹먹해진 가슴에..
기본소득이라는 희망이 내려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