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를 하나 보았다.
보면서, 아직도 따뜻한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함을 느낀다.
시간이 지나면서,
기자의 클릭수를 늘리기 위한 '주작'이라는 이야기도 들린다.
물론, 그러면 안되겠지만
속으로 '주작'이면 어떠냐!!! 저런 상황이 너무 따뜻해 보이는걸..
참 잘만든 주작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하긴, 작년에 라면을 훔치던 부자의 사연에 경찰관이 인터뷰 도중에
눈물흘리는 장면을 통해서 많은 시청자들이 같이 눈물을 훔쳤는데
그 '부자'들의 자작극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