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시작한지 1년이 지났다. 말그대로 '희,노,애,락'을 느끼는 1년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만큼 '주식'이 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 했다. '주식만이 정답'이다. 라는 자세로 진지하게 주식에 임했으나, 솔직히 말하자면 나의 승률은 그다지 좋지 않다.
1년동안 '주식'과 관련된 책을 열 권이 넘게 읽었다. 읽는 동안만큼은 '주식'이 제일 쉬운것 처럼 느껴졌으나 막상 실제로 해보면 내가 읽었던 것처럼 되지 않음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주식책 무용론'이 나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