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볼튼' 큰 형님께서 내한하셨다. 내 직전 세대에서 엄청난 인기가 있었던 분. 그래서 콘서트 장에 5060세대들이 꽤 많이 보였다. 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단위의 관람객들.(나는 그 사이에서 혼자 관람ㅋㅋㅋㅋ) 개인적으로는 'How Am I Supposed to Live Wihtout You' 란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늘 실제로 들으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일요일 공연을 보러 가게 되었다.
* 관람 포인트는 역시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