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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도서] 멘토

스펜서 존슨,콘스탄스 존슨 공저/안진환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내 인생의 '멘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늘 이런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만의 멘토를 만들기 위해서 인생선배를 만나 졸졸 따라다니곤 했다. 그들의 삶의 방식을 직접 보고 '조언'을 듣는다면, 내 인생도 그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다. 

 

 그러나 분명한 한계가 있었다. 그들의 성공한 삶은 내가 적극적으로 따라가거나 변화하지 않는다면 나는 그냥 그대로일 뿐이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내 인생이 성공할 수 있으려면 내 안의 변화부터 시작되지 않음을 절실하게 깨닫게 될 뿐이었다.

 

 그래서 꺼내본 책이 2007년 출간된 스페서 존슨의 [멘토]라는 책이었다. 오래된 책이지만 "멘토"라는 단어가 주는 강력한 포스가 처음 이 책을 보았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십수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그 단어의 확실함을 알게 되었다고 해야할까?

 

 저자 '스펜서 존슨'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통해서 이미 너무 유명한 분이라, 책 내용에 대한 믿음은 있었다. 저자가 말하는 '멘토'는 무엇일까? 저자와 함께 내 삶을 이끌어 줄 '멘토'를 찾는 여행을 시작해보자.

 

[스펜서 존슨의 멘토]의 '멘토'를 찾는 여행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 제 1부 배움의 길에서 만난 메노

- 제 2부 멘토, 내 안의 나를 깨우다

- 제 3부 내 안의 진정한 멘토를 만나다

 

 책의 주인공인 '존'과 존의 인생멘토를 찾아줄 '소피아'선생님 '아홉번의 강의'로 독자들로 하여금 '멘토'를 찾을 수 있게끔 도와준다. 책의 핵심은 이렇다. '세 가지 원칙'만 지키면 된다는 것!

첫째, 1분 목표를 설정한다

둘째, 1분 칭찬을 해준다.

셋째. 1분 성찰을 한다.

-P19 프롤로그

 

 아니, 내 멘토를 찾는 과정이 단지 '1분'을 3번씩 총 '3분'만 투자를 하면 되는거라고? 어떻게 이게 가능하지 책의 강의를 따라가 보려한다.

 

 첫번째 강의 어느 곳을 보며 달릴 것인가

 

 소파아 선생님의 첫번째 강의는 목표의 설정부터 시작했다. 칠판에 다음과 같이 적는다.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1분 정도를 투자해

내 목표를 읽어 보고

내가 배우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긴다."

- P30

 

  1분 목표를 설정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씀하는 '소피아'. 사실 하루에 무엇을 할 것인지 1분 정도 투자해서 목표를 설정하는것이 어려운 일일까? 이런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습관처런 루틴있게 꾸준하게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아마도 다들 경험치로 알 것이다. 나도 그렇다. 일단 귀찮다. 아침에 출근하기 바쁜데 1분조차 투자할 여유가 없는 것이다. 다. 그래서 6단계 '1분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두 번째 강의 나는 날마다 칭찬받을 만하다

 

 1분 목표를 설정했다면, 목표를 달성한것에 대한 칭찬을 해야 한다는 것이 '소피아'선생님의 두번째 강의었다. 생각해보니 나는 내가 잘한 것에 대한 '칭찬'에 매우 인색했던 것 같다. 그런 말이 있지 않은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할 수 있겠는가? '칭찬'도 비슷한 맥락으로 느껴졌다. 내가 나를 칭찬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막상 해보려니 이게 영 어색하다. 그래서 소피아 선생님은 친절하게 칭찬의 방법을 설명해주신다.


 

세 번째 강의 공을 놓쳤다면 되찾아라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성공해서 칭찬을 받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실패할 수도 있다. 그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세 번째 강의가 바로 이 실패할 경우에 대한 강의다. 실패할 경우에는 '성찰'하라고 한다. 

"올바른 길을 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항상 자신의 행동을 주시하고

작은 잘못일지라도 즉시 바로잡는 것이다."

- P78

 잘못과 실패를 인지했다면 이를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칭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아마도 실패를 인정하고 잘못을 바로 잡는일도 쉽지 않을 것이다. 쉽지 않지만 아주 어려운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소피아 선생님을 친철하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알려준다.


 

 이렇게 나는 3번의 강의를 통해서 1분 목표 설정, 1분 칭찬, 1분 성찰에 대한 기본 개념을 탑재하고 실천의 방향성을 설정했다. 나머지 강의들은 이를 세부적으로 그리고 사례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네 번째 강의 내가 보는 것이 얻는 것이다

- 다선 번째 강의 나를 일으키는 긍정의 힘

- 여섯 번째 강의 나는 언제나 내 행동보다 훌륭하다

- 일곱 번째 강의 목표는 성공을 자극한다

- 여덟 번째 강의 진실한 칭찬이 사람을 키운다

- 아홉 번째 강의 오늘의 성찰이 내일의 성공을 이끈다.

 

 책을 읽고나면 사실 책의 내용이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닌데 그리고 어려운 것도 아닌데 왜 못했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서 어쩌면 나는 이런 자기개발 서적을 멀리 했는지도 모르겠다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나는 왜 하지 못할까? 라는 자괴감이 드니 말이다. 일부러 피하고 있었던건 아니엇을까?

 

 결국은 결론은 하나에 도달한다. "알고 있는 것 실천하라" 알고 있는데 행동하지 않는것은 모르고 있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일 수도 있다. 단지 그냥 하루동안 3분만 투자하면 되는 일이다. '한다' 라는 말로 책의 내용을 몸소 체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성공했다면 저자는 다음 과 같은 당부를 독자들에게 전한다.

"제가 말씀드리는 1분 목표, 1분 칭찬, 1분 성찰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 달라는 것입니다."

- P203

 

 자, 여러분들도 '멘토'를 찾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내 안의 스승부터 만나보셨으면 좋겠다. 만는것이 어렵지 않다. 하루에 딱 3분만 투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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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잠수부

    숨어있는 리뷰 장인이 여기 계셨네요.
    지금처럼 서평단 책들 부지런히 신청하시고,
    서평단 신간 위주로 리뷰 쓰시다보면 곧 주간우수리뷰 선정작에서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11.04 14:15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cOcOgOOn

      아이고 과찬입니다^^ ㅎ 네!! 열심히 해보겠습니당~

      2021.11.08 12:40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