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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교과서

[도서] 기타 교과서

나온 강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어렸을 적, 누구나 한 가지의 악기는 배워보고 싶어 했을 것이다. 피아노 잘치는 사람. 기타 잘지는 사람을 보면 어찌나 부럽던지. 그렇게 부러워만 하고 언젠가는 나도 기타 잘치는 사람이 되어야지! 다짐만 하다가 이렇게 악기하나 다루지 못하는 아저씨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그 끈은 놓치 말아야지 라는 생각때문에 집에 귀하게 모셔져 있는 통기타 하나. 혼자 몇번 연습 하다가 때리치고 연습하다가 때리치기를 반복하는 삶을 끝내보려고 유튜브나 책을 보긴 했는데 역시나 꾸준함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실력이 늘지가 않는다.

 

 여튼, 이번 소개할 책은 [기타 교과서]라는 책이다. 기타와 관련된 책은 시중에 상당히 많기 때문에 별다른 변별력이 없으면 대중의 선택을 받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초보자의 마음으로 그리고 기타의 시작은 해본 사람의 마음으로 이 책을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책 생각보다 내공이 있어 보인다.(내공이 없는 내가 봐서 내공이 있어 보이는 것인지 모르겠다)

 

 책을 읽고서 쉽사리 리뷰를 쓸 생각이 들지 않았다. 대체 이 책의 리뷰를 어떻게 써야 한단말인가? 고민고민하다가 리뷰를 쓰는 시기가 자꾸 늦어졌다. 책을 보고서 계속 뭔가를 연습하고는 있는데 단기간이라 실력이 는다는 느낌은 없지만, 그래도 무언가를 배워가는 느낌은 확실히 들었다.

 

 책에 대해 저자나 구성을 설명하고 싶지만, 저자가 작정하고 책을 만들었는지 책 저자의 소개도 없고 목차도 단순하다. 사실 목차의 구분이 필요한가? 싶을 정도로 책은 코드와 악보로 가득차 있다. 이 책을 가지고 연습하려면 최소한 하루에 2시간씩 해도 3개월을 걸릴 것 같다. 그만큼 내용이 가득 차있다. 그래서 완전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책이다. 기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없다면 흉내낼 엄두도 못낼 것 같다. 기타에 대해서 조금은 배워본 사람에게 추천해줄만한 책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교과 과정이라고 한다면 초등학교 수학교과서를 떼고 중학교 수학 교과서를 본다는 느낌이랄까? 이것만 완벽하게 마스터 한다면, 기타 좀 치네? 라는 수준이 될것 같다. 이 책을 추천하는건 반드시 꾸준한 연습이 동반되어야 함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주 쉬운 책이라고 해도 연습없이는 마스터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이왕 연습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조금은 내용이 충실한 책으로 연습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우선 나부터, 이 책과 조금 진지하게 진도를 나가고 싶다. 자! 우리모두 즐겁게 기타를 칩시다^^


▲ 300P넘는 책이 내용이 코드와 악보로 가득차 있다. 뭔가 책의 진심이 느껴진다고 할까?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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