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리뷰를 읽기 전까지, 이 책의 내용이 뭐였지? 도저히 생각이 안났다. 그러다 내가 쓴 리뷰를 읽기 시작하면서 이 책이 내용이 어렴풋 기억이 났다. 정확하게 내용보다는 이 책을 읽었을 때의 감정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왜 이렇게 리뷰를 썼는지가 기억이 났다. 역시, 리뷰를 써온 습관이 고맙다. 리뷰를 읽고 나니, 이 책을 한 번더 읽어 보고 싶어졌다. 영화화 되었다면 봤을 텐데 정도의 아쉬움도 생겼다.
▶ 읽은 날짜 : 2006년 초반
▼ 당시 리뷰
[사랑, 사라지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