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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정동 사람들

[도서] 궁정동 사람들

박이선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궁정동 사람들 [박흥주 대령의 10.26]

이 책, "궁정동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면, 가장 생각했던 부분은 "인생이란 무엇일까"를 끝없이 되뇌이게 한다. 결론적으로 행간에 여전히 물음으로 가득한 사건속으로 되돌아가 의혹으로 가득찬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자. 계급으로 움직이는 표면적으로는 군조직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한다면 전후의 인과관계는 이미 "대령 박흥주(이하 박대령)"의 문명은 정해져 있었을 특수성일 것이다. 당시 곪을대로 곪아있던 경호실과 중정과의 갈등은 이미 어찌할 수 없는 선을 넘었다는 것을 알사람은 알고있는 바였다.

안타까운것은 그는 한 조직의 수장이 어니었기에 계급을 떠나 노모의 아들이었으며, 한 여자의 남편이었고 두아이의 아빠였던 그였기에 클로즈업되는 권총을 앞에두고 선택의 폭은 이미 "안됩니다, 부장님!(p197)" 당겨진 방아쇠와 같을 수 밖에 없었을 개인적인 시선에 생각이 한참이나 멈췄다. 

 

이미 주사위는 던저졌다. "피할 수 없다면 차라리 정면으로 돌파하는 것이 상책이라.(p149)" 는 군인정신에 입각해 박대령의 "가고자 했던 길과 주어진 길 사이에서" 각각의 인생길에 대하여 평가는 후대로 넘겨졌다.


개인적으로 주목했던 본문의 기준은 박대령이란 인물 됨에 대한 부분, 당시 직위, 명령하달, 그리고 마지막 그의 선택(이부분은 그의 마지막 편지에서도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시인하고 있는듯 했다.)이었다. 그리고 부제로 주어진 본문의 포커싱이 어쩌면 당시 상황을 이해할 바로미터로 주어졌기에 그를 중심으로 사건의 전반과 등장 인물에대한 공적, 사적 기준을 세워 본문을 읽어 내려가면서 생각의 폭을 좁혀 간다면 한층 정리와 이해가 쉬울듯 하다. 


후대의 평가가 말해주듯 단순히 끼리끼리가 아니었던 대한민국 역사적인 사건, 그는 촉망받던 유능한 군인이었다. 알사람은 아다시피 군인은 기수로 말하는데 기수중에 선두주자였던 인물, 저자도 프롤로그에서 언급했듯이 당시 참모총장감이었던 박대령, 한 조직의 최고 수장감으로 언급된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만 좋아서는 안된다. 이해하겠지만 이 세상엔 두뇌가 우수한 사람들은 수없이 많은 반면에 좋은 머리에대한 불신과 반감인 머리만 좋은 허약하고 이기적인 평의 쌍곡선을 우선하는 덕목을 가치있게 평가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즉, 우수한 두뇌가 필연적으로 따라야하고 플러스 인간성과 리더쉽같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구나 쉽게 가질 수 없는 타고난 리더형의 가치가 그것이리라.


또 한 마지막으로는 몆가지 시사점이 던저졌고 그중엔 다소 아쉬운점이란 본문엔 그 흔한 추천평 하나 붙지 않았다. 그것은 이 책을 읽는 독자와같은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이유일듯 하다. 그리곤 저자의 프롤로그에 이어 본문이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뭔지모를 안타가움이 남는다. 또한 작가의 두발로 더듬어가며 기록한 리얼한 궤적들을 따라가다 보면, 대한민국 헌정사에 절룩거렸을 한 시기에대한 올바른 시선을 가질수 있도록 해주는 책일 수 있고 또 다시 시간이 흘러 언젠가는 겨울이 지나면 말없이 봄이 찾아오듯 누군가의 가슴에 지울수 없는 생체기들도 세월이 흘러흘러 위로가 될수 있을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고 마지막 장을 덮게 된다.


우린 모두 정상이고 비정상이다 그렇게 가해자가 되고 피해자가 된다는 것을 지나온 삶을 돌이켜보면 이해할듯 십다.

저자는 묻는다.

"만약에 당신이 그자리에 선다면 어떤 선택을...," 그것이 바로 본문이 당신에게 묻는 결론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시의 역사적인 현장에서 한 인간의 고뇌와 갈등, 그리고 그 이 후, 그와 관현한 역사적인 평가와 사적인 당신의 평가에대해 조금이라도 진실에 입각해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당시의 역사들을 뒤돌아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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