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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가장 나답게

[도서] 나를 가장 나답게

김유진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작가로 출판인으로 강사로 다재다능한 저자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문학을 전공한 후, 글쓰기 강의를 통해 저자만의 특별한 쓰기라는 실질적인 시선을 안내해주고 있다. 흥미롭게도 본문의 저자가 인용한, 개인적으로도 인상깊었던 영화, 화양연화의 예는 글쓰기의 과정에대한 좋은 이해일듯 하다. 즉, 글쓰기는 나를 위한 작은 구명이다. 주인공이 돌담의 구멍에 대고 오랫동안 나를 짖누르고 있던 것들을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전투적이라기 보다는 서정적인 이미지로서, 혹시 답답하다든지 스트레스꺼리가 있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 비슷한 구멍에다 말해보자. 영화장면에서처럼 말을 들어주던 그 구멍에서 연두빛 새 살이 돗아나듯 문제들이 이해되고 희망적인 에너지가 솟아날지도... 


그렇듯 저자는 삶을 바라보는 시선중에, 글쓰기란 우리들의 삶 자체라는 것에 공감도 간다. 그것은 한마디로 불확실한 인생이란 영정속에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암흑 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불빛을 따라가면서 현실과 미래를 의심하고 선택하고 후회하며 크고 작은 것들을 깨닫는 것, 그렇게 삶의 여러가지 모양들을 다듬고 닦아가는 것이 글이고 쓰기가 된다고 말한다. 
즉, 나에서 시작되는 읽기는 쓰기의 시작이고 쓰기는 또다른 나를 향하는 것이다.(p. 055)


 

또 한가지로 저자는 글쓰기에대한 전향적인 자세로 무엇이든 읽기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독서의 힘, 글쓰기의 기본, 인문학의 파워로 저자는 물론이고 모든 작가, 작가 지망생은 물론 일반인에게도 독서는 학교다닐때 귀에 땀띠나게 들었던 영향력에대해 여유로운 시선을 가질 수 있는 대전제일듯 하다. 그런 인과성은 바탕으로 생각해보면 모든 읽기는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그런 글과의 만남이 나의 에고를 다듬고 발견하며 영혼을 쌀찌우는 필요적인 과정이라는 데에 공감한다.

 

저자는 쓰기에대한 실질적인 효율성을 따져 세가지 관점에서 들여다보는듯 하다. 즉,
-자기만의 이야기를 찾는 법과
-찾아낸 것을 글로 쓰는 법,
-부가적으로는 글쓰기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등을 컨설팅해주고 있다.
가장 먼저 글이란 각자의 삶속에서 오랜 세월 내 삶, 각자의 삶을 관통하는 그 무엇, 그것이 글쓰기에 좋은 주제라고 안내한다. 그 속에는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하는 그 무엇들이 있게 마련이고 또 유난히 감동시키며, 나의 마음과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데 그것이 나만의 글을 쓰는 소스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내 마음을 계속 건드리며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것이 곧 나의 글쓰기 주제요, 당신의 주제라는 것이다.

 


#두번째는 자신의 글 속에서 특색이나 장점을 발견하는 법을 직설적으로 컨설팅하고 있다. 즉, 지금까지 자신이 쓴 글을 읽으면서 내용중에 잘 썼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면 그 부분에 밑줄을 긋고 밑줄친 부분들을 살피보면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장점들을 정리해 놓으면 앞으로 큰 자신이 된다고 말한다. 그 속에는 나만의 감동이 있고 어떤 간동적인 글의 패턴이 있으며 그런 연결 고리를 찾아 정리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을 쓰기가 두려운 이유를 생각해 볼때, 무언가 써야겠다는 강박으로 마음먹는 형식에 갇히면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가기 힘들다고 말한다. 그런 딜레마가 밀려오면 불안감을 떨쳐버리고 어떤 형식보다는 내 마음, 그 중에서도 자기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에 주목한다면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첫 글에 매몰되는 부담감을 떨치고 일단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기 자신에대해 단순한 단어들로 단순하게 시작하라고 말한다. 또 한가지는 글을 쓸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중에 공개하지 않을 글을 쓸때는 쓰다보면 주제가 한없이 넓어진다는 단점을 조심해야 한다. 즉, 크기를 줄여 써보는 것이다. 주제가 넓어지면 장황하기만 하고 연습도 잘 되지 않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첫번째 책의 주제를 정하기 어려울때의 요령으로 자기자신에게 다음 물음에 답해본다.
-어린시절 읽은 책중에 기억에 남는 책은?
-독서의 첫 전환점이 되어준 책은?
-작품을 거의다 읽었을 정도로 팬인 작가의 이름은?
-나와 책 사이에 생긴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내가 들을 쓰게된 최초의 이야기는?
=>한가지를 골라 글을 써본다.056

 

#또 한가지 자신의 아품을 주제로 글을 쓸려고 마음먹었을때는 3가지정도 주의할것들이 있다. 열등감, 상처 등이기 때문에 공개 후의 파장들이 있을수 있음으로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저자의 언급처럼  공개여부가 문제들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쓰는 과정이 치유 내지 자신을 주체성있게 한다는 것이다. 또한 자기자신의 단점, 연약함에대해 쓸때는 할말이 늘어질수 있다는 점이다. 양도 많아지고,
그리고 단점들을 글로 써보니 별것 아닌것들을 상처라 믿고 있었던 것들을 발견할수도 있다. 또한 극단적인 자신만의 신념이나 혼자 자기연민에 빠저 부풀려진 열등감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원망이나 비논리적으로 꼬여있는 마음 회로, 인정하고싶지않아 만들어낸 가짜 상처들도 발견할 수 있다. 

[인상적인 문장]
#내가 쓴 글을 최고로 대접해 주어야 한다. ...
글뿐이 아니라 자기자신, 나의삶, 나의 이야기, 나의 모든것을 귀하게 대접해 주어야 한다. 
그것들은 잠시만 내버려 두어도 남루해지고 보잘것 없어진다. 실제로는 안그런데 자기도 모르게 자꾸만 그렇게 보게된다. => 자신이 쓴글을 대접해 준다는 것은 자기존중에서 나온다. 시시한 삶이리라도 자기생각과 마음을 대접한다는 뜻이다.134

#일이든 사람이든 너무 많이 사랑하지 말라

#글써보기
공부, 삶,  불안, 직장 생활, 기뻤던 일, 생각하면 웃음나는 일 등을 100문장으로 써본다.
-100문장을 비슷한것끼리 묶는다.
- 묶음중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을 골라 그 해결방법들을 써본다.119

#에세이 한편을골라
주어와 호응어의 호응이 잘 맞는지 집중하면서 천천히 읽어본다.101

#Martin #Luther 099
삶은 경건함이 아니라 경건해지는 것이다.
건강이 아니라 건강해지는 것이다.
있는 것이 아니라 되어가는 것이며
안정이 아니라 훈련이다.
우리는 아직 우리가 아니다. 우리가 되어가고 있다.
그것은 아직 행하지 않았거나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진행중이고 움직이고 있다.
끝이 아니고 길이다.
모든 것이 아직 타오르거나 빛나지 않지만
모든 것이 정화되고 있는 중이다./마르틴 루터

#자신의 글 특색/장점 발견하는 법 => 자신의 글을 읽으면서 잘썼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긋는가. 그 밑줄친 부분을 살피면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장점을 문장으로 표현한다.094

#쓰기가 두려운 이유 ... 쓰기라는 형식에 갇히면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가기 힘들다. 그런때는 형식보다는 내 마음, 그중에서도 좋아하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086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it이 있다.083

#Reportery를 써보는 궁극적인 이유는 그것을 버리기 위해서다. 즉, 나도 모르게 얽매였던 이야기, 특정 생각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함이다.077~8

#여러분의 창고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 재고가 쌓여 있을까? 그 이야기꺼리는 얼마나 바깥에 나가보았을까 아니면 그 안에서 평생 살아왔을까 만약 그것중에 여러본 말해본 이야기가 있다면 이제는 그것을 써볼 때가 왔다. 자꾸 말하게 되는것, 자꾸 말하고 싶은 것.077

#영화 화양영화에서처럼 ... 글쓰기는 나를위한 작은 구명이다. 오랫동안 나를 짖누르고 있던 것들을 구멍에대고 말해보자. ... (말을 들어주던 그구멍)그 속에서 연두빛 새살이 돗아날지도

#자신의 아품을 주제로 글을 쓰때 주의사항 3가지는
=열등감, 상처 등의 공개여부다. 문제는 공개여부가 문제가 치유하는것이 아니라 글을 쓰는 과정이 치유내지 나를 주체성있게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연약함에대해 쓸때 양을 늘릴수 있다.
=글을 쓴다고 다 치유되는것이 아니다. 또한 의외의 민낮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저이다.
-글로 써보니 별것아닌 민망해진 상처라 맏었던 것들
-긴시간 굳게 믿었던극단적인 신념
-자기연민에 빠저 혼자 부풀려진 열등감들
-알수없는 원망들
-비논리적으로 얽켜있던 마음회로
-나를 인정하고싶지않아 만들어낸 가짜 상처들 등072

#글쓰기는 자신을 다른 것들과 만나도록 지속해서 주선하는 일이다. 그 시간 안에서만 나자신을 알아가는 글쓰기를 할수 있다. 나는 무엇을 만나든 결국 나를 쓰게된다.067

#나를 찾기위해 글을 써보고 싶은데 무엇을 서야 할지 막막하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다. 그분들이 정말 쓸것이 없어서 그런 것일까? 그렇치 않다.=>강의 시간에 그분들을 몇마디로 텃치만해도 이야기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온다. ... 우리는 모두 자기만의 이야기가 있다. 남이, 책상위의 문장들이, 결심들이 ... 건드려 줄수도 있지만 ... 스스로 그것을 깨워야 한다.063~4

#(ooo)는 지금 공부하고 있다.
#신께서는 지금 글을 쓰고 있다. 하물며 자넨~

#첫 글을 쓸때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라.
단순한 단어들로 단순하게 시작햐라=>누구나 자가 자신에대해 쓰게된다.

#첫 책이라는 주제로 다음물음에 답해본다.
-어린시절 읽은 책중에 기억에 남는 책은?
-독서의 첫 전환점이 되어준 책은?
-작품을 거의다 읽었을 정도로 팬인 작가의 이름은?
-나와 책 사이에 생긴 인상적인 에피소드는?
-내가 들을 쓰게된 최초의 이야기는?
=>한가지를 골라 글을 써본다.056

#책을 우리를 타자에게 인도하는 길이다.

#ㅆ기는 읽기에서 시작된다. 그렇다면 읽기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몯든 읽기는 나로부터 시작된다.나를 더듬어 발견하는 과정이다. 나에서 시작되는 읽기는 쓰기의 시작이고 쓰기는 또다른 나를 향하는 것이다.055

#철저히 계획한 의도하에 만들어진 역사는 없다. 계속되는 만남과 충돌속에서 개인의 의지와 의도 또 다른 우연과 필연으로 이여지는 삶의 모습처럼 한사람의 길로 그런길을 가계된다.051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쓸거냐고 물으면 무엇의, 무엇의 무엇이라고 답하자. 그럼으로서 그것이 구체화 될수 있는 나의 이야기가 밖으로 나온다.

#혼자 글을 쓸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주제의 크기를 줄이는 것이다. 혼자 읽기 위해 쓰기는 주제가 넓어진다. 혼자 쓰고 혼자 읽기는 주제가 한없이 넓어진다.042

#오랜 세월 내 삶, 자기자신의 삶을 관통하는 그 무엇, 그것이 글쓰기에 좋은 주제다.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하는 그 무엇 ... 유난히 감동하는, 나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내 마음을 계속 건드리는, 자 꾸 신경쓰이는 것이 당신의 주제다.~037~8

#정답이 아닌 것이 정답이다. 우리는 나만의 정답을 위해~

#다만, 아무렇게나 살지 않기 위해, 

#늘 당신 자신과 당신의 느낌이 옳다고 생각하십시요.
-릴케,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 - 이제 막 시를 쓰기시작한 젊은 청년에게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믿고...

#긴장되는 순간에~
쫄지말고 대충 써~
쫄지말고 대충 쏴~
글을 쓰겠다고 결짐하는 대신 주제를 갖는 일에 몰두해야 한다. 글쓰는 방법은 최대한 잊고 내 주제에대해 자유자재로~017

#글쓰기는 우리 삶과 같다.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암흑속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불빛을 따라가면서 의심하고 선택하고 후회하고 작은 것들을 깨닫는 길그 길은 쓰는 사람이 스스로 닦는다.014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했습니다
#나를가장나답게
#MartinLu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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