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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답은 우주에 있다

[도서] 세상의 모든 답은 우주에 있다

사지 하루오 저/홍성민 역/전국과학교사모임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우주를 알면 과학 상식에서 인간관계까지 이해할 수 있다!"

 

 

과학책은 어려워 읽다말다를 반복하곤 하는데 이 책은 여느 과학책과는 다르다.

'우주를 알면 인간관계까지 이해할 수 있다?'

표지부터 관심 끌기에 충분하였고 책장을 여는 순간부터 완전히 빠지게 되었으니까..

 

이 책은 한 대학의 학생상담실을 배경으로 상담실장 신기루 교수와 여러 학생들의 대화로 이루어지고 있다.

총4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있고, 각각 저마다의 고민들을 상담하는 식인데, 이 모든 고민들이 신기루 교수의 '우주이야기'로 해결되다니 너무 흥미롭다.

그 우주 이야기도 전문용어들이 난무하는 어려운 내용이 아니라 신기루 교수님이 정말 친절하게 이해시켜 주시니 어찌나 재미있던지.. 중간중간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도 나 같은 과학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되었다.


 

제목만 봐도 너무 궁금해서 하나만 더, 하나만 더 하다가 신기루교수 답변에 푹 빠져 쭈~욱 읽어 버리게되었는데,어떻게 이렇게 설명이 가능할 수 있는지... 정말 너무 쉽고 재밌는 우주이야기 책이다.


여자친구랑 다툰 학생의 고민을 "왜 하늘은 파랗고 저녁놀은 붉을까?"를 설명하며 고민해결을 해준다거나 "산타클로스는 진짜 있을까?"는 물리로 동화를 설명해 주는 등 일상적인 생활에서 생기는 의문점들의 해결책을 지구에서가 아닌 우주에서 찾고 그 답을 이해하기 쉽게 셜명해줘서 그저 놀라울 뿐이다.

 

"산타가 1년 중 가장 바쁜 때는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예요. 시간으로 말하면 24시간, 초로 바꾸면 8만 6,400초 동안에 세계 곳곳을 돌아야 하죠. 가령 어린이라 있는 전 세계의 세대 수가 25억이라고 하면 한 곳당 머무는 시간은 3만분의 1초예요. 이렇다 보니 당연히 우리 눈에 보일 리 없죠. 산타는 그 정도의 속도로 어린이가 있는 집을 돌기 때문에 '어느새 선물만 놓고 가셨다'가 되는 겁니다."

 


 

신기루 교수님의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우주 이야기'를 보니 우리의 삶이 과학과 멀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었고, 앞으로 나의 수많은 고민들도 어쩌면 우주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조차도 너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 괜찮은 교양과학(?)책인 것 같다.

 

 

 


 

 

#세상의모든답은우주에있다 #사지하루오 #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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