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에서 극초기에 나온 작품으로 표지에는 알렉산드로 솔제니친의 사진이 박혀있다. 수용소에서의 이야기늘 다루고 있으며 암울하고 우울한 내용이 주를 이루지만 주인공의 긍정적인 성격으로 대비가 되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한정판인 양장본을 구입하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민음사 세계문학판으로 구입을 하였다. 분량이 길지않은 중편 작품이라 독서를 시작한지 얼마안된 사람이 읽으면 좋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