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은 탐정의 부재"
어린시절 그저 추리소설이 좋아서 공주가 나오고 왕자가 나오는 동화책은 거들떠도 보지 않지 않았더랬는데...어린시절 그저 그렇게 추리소설이라고 명칭하던 소설의 한 자락들은 이제 엄청나고 다양한 시점에서 장르소설이라는 영역을 만들어내고 그 영역속에서도 정통 미스터리,코지미스터리,일상미스터리,사회파 미스터리,SF적인 요소를 가미한 미스터리등등 다양한 시점에서 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요즘..이제 이 다양함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으로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