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태평양 전쟁 당시 그 수많은 젊은이들이 꽃잎이 떨어지듯이 자신들의 목숨을 바치고 전쟁의 도구로 사용되어질 때, 실제 그곳의 남겨진 가족들은 어떤 생각이었을까? 이 책은 당시 사용되어졌던 작은 자료들, 팜풀렛이며, 카드며 편지글이며 사진 그림들을 찾아서 그 때 제국주의 일본이 전쟁을 위해서 어떤 광고를 했으며, 남겨진 자들을 위해 또 어떤 거짓 교육을 했는지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다 보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찌 이렇게 잔인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