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선생 한국사를 읽은 아이들이 먼저 과학교실이 있다며 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하기 시작했다.
권수가 꽤 되는데 전집을 살 경우 아이들이 읽는 책과 읽지 않는 책이 있었다.
그래서 전집을 사지 않기 때문에 과학교실도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한권씩 구매하고 있다.
아이들이 재밌게 볼 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다. 그림과 사진도 많이 있고 한페이지에 들어가는 글의 양도 많지 않다.
매 교시가 끝나면 정리노트도 있고 과학퀴즈도 있다. 그런데 아이들이 이것까지 풀어보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번 소화와 배설은 내용 자체가 사람의 몸에서 매일 일어나는 일이기에 아이들이 관심을 갖고 재밌게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