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마음의 주인이 되라




내 마음을 내 뜻대로 할 수만 있다면
나는 어디에도 걸림이 없는 한도인(閑道人)이 될 것이다.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온갖 모순과 갈등 속에서
부침하는 중생이다.


우리들이 화를 내고 속상해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외부의 자극에서라기보다
마음을 걷잡을 수 없는 데에 그 까닭이 있다.


인간의 마음이란 미묘하기 짝이 없다.
너그러울 때는 온 세상을 다 받아들이다가
한번 옹졸해지면 바늘 하나 꽂을 여유조차 없다.


그런 마음을 돌이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마음을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고
옛사람들은 말한 것이다.


(p.71)

 

 

 

 

 

 

goodsImage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 저/류시화 편
조화로운삶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2

댓글쓰기
  • 아름다운그녀

    저도 이 책 가지고 있어요. 다시 읽어도 좋은 구절을 올려 주셨네요.
    법정 스님 묵으셨던 절도 언제 또 가 보고 싶네요. 코로나가 완화되면...

    2021.01.28 23:04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크리스탈호이

      아름다운그녀님도 이 책 읽으셨군요. ^^ 좋은 글귀들이 가득한 너무나 좋은 책이었어요~
      기억하고 싶은 부분들이 있어서 블로그에도 옮겨보았습니다. ^^

      2021.02.08 16:21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