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61..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진위 동맹군의 본격적인 전쟁이 이루어지는...전국을 통일하는 서막...
작가 하라 야스히사...
슬램덩크, 베가본드로 유명한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어시스턴트로 있다가 나와...
킹덤의 대작을....
개인적으로 슬램덩크를 너무 좋아해서...물론 베가본드도 나쁘진 않지만...
슬램덩크로 너무 높은 점수는 상대적으로 베가본드에서 아쉬움이...
하지만 킹덤은 그림체도 스토리도 몰입도도...슬램덩크에 넘어서는...
또한 방대한 스토리는...이제 중반을 넘어가는 듯한...
아마도 이제부터 본격적인 스케일이...
사실은 개인적으로 방난과의 일대일이 가장 큰 클라이막스로...와닿은...시점에서...
나에게 새로운 국면과 다름없는 스토리 전개....
작가의 연령도 나와 비슷한 또래라...더욱 잘 통하는 듯...
진시황제의 새로운 시각의 독특한 역사 해석 또한....
과연 마무리를 어떻게 할지 너무나 기대되는...
또한 만리장성과 병마용갱까지 다룰지도 기대되는....
킹덤 포에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