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은건 15년인데 아직까지 1/3 정도밖에 안 읽었네요... 역시 공부하는 책은 읽기 싫은가 봅니다. 안 읽으니 맞춤법이나 띄어쓰기도 나아진 거 같진 않네요. 어려운 맞춤법책 아니고 쉽고 재밌게 쓰여져 있어서 부담 없이 읽고 배우기 좋은 것 같습니다. 폰을 손에 많이 들고있으니 E북으로 구매했는데 예상과는 달리 공부하기 싫어서 안읽게 되네요. 리뷰 쓴 김에 이제라도 다시 읽어나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