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를 감상하고, 명화와 놀고, 명화에서 상상력을 키운다"
미술이 주는 즐거움
미술관 놀이터는 명화들을 통해
미술과 친해지고
미술활동을 북돋아 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아르침볼도, 샤르댕, 세잔, 고갱, 클레 다섯 명의
화가들과 그시대 여러 명화를 감상하고
재미있는 미술놀이까지~
아이들의 창작과 상상력을 표현하게 합니다~

명화라고 하면 딱딱하고 어렵기도 한데요~
왜 이런 그림을 그렸을까?로 시작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멋진 아이디어를 이끌어주네요~
미술은 왠지 쉽게 접할 수 없고
설명해 주기도 어려운..
그런 건 저만 그런가요?^^;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함께 노는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미술이 놀이로 재미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는 게
흥미 있었습니다~

명화의 제목을 통해
먼저 상상할 수 있게 해요~
제목 하나 만으로도 아이는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림은 어디선가 본듯하지만
저도 잘 몰랐던 화가의 이름들^^;

명화를 통해
꼭 물감이나 색연필 등으로 만 그리는 게
그림이 아니라 여러 기법을 통해
표현하는 모든 것을 알게 되더라고요~
말로만 짧게 짧게 설명하던 게 다였는데
문제 풀이도 하고
장착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재미있었습니다~

그 외에 그 시대
여러 미술 지식도 알려줍니다~
어렵기만 했던 미술,
명화란 말만으로도 조금 멀리했는데
미술관 놀이터로 인해
조금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