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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울어 줄래?

[도서] 대신 울어 줄래?

김경미 글/김순영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대신 울어줄래? - 책과 콩나무

 

 

3편의 창작 동화로 구성된  

책과 콩나무에서 출간된 

"대신 울어줄래? 

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있을 법한 이야기들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읽기에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 이야기 

"대신 울어 줄래?"

 

 

엄마 없이 아빠와 단둘이 살고 있는 연우의 이야기예요~

연우의 아빠는 연우가 씩씩하게 크길 바라서인지

울지 못하게 해요~

아직 어린 나이인 연우는 속상해도 울고 싶어도 울 수가 없죠..

 

어느 날 태권도장에서 받은 인형 하나.

인형이 귀찮았지만

엉엉 크게 우는 인형이 이상하게 마음이 가네요.

자기 대신 울어주는 인형으로 점점 닫혀있던 마음이 열리고

연우도 울음을 참지 않게 돼요.

 

 

마음을 꾹 누르고 있던 차갑고 딱딱한 돌덩이가 사라졌다는 말이

어린 연우가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지..

 

어른들도 때로 한바탕 울고 나면 속이 후련해지곤 하죠.

연우가 인형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더 당당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길 바라며 읽었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

"더하기 하나"

 

 

네 가족이 살던 하은이 집에 별이라는 아이가 입양이 돼요.

갑자기 생긴 동생으로 하은이는 엄마를 빼앗긴 것 같아 화가 나죠.

아직 하은이도 어린데 하은이는 

별이에게 엄마의 옆자리를 내어줘야만 했어요.

속상하고 슬프고 화나고..

하은이는 별이를 자신의 동생으로, 가족으로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저도 형제를 키우는데 큰아이도 동생이 생겼을 때

그랬을 것 같아요~

하지만 더 어린아이에게 손이 많이 가기에..

아이들이 그것을 이해한다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하은이의 이야기였어요~

 

 

세 번째 이야기

"오빠? 오빠!"

 

 

도희는 자신의 오빠 친구인 준우 오빠를 좋아해요~

자신에게 미운 말 하고 게임만 하는 오빠와 달리

준우 오빠는 반듯하거든요.

 

그러던 어느 날 

준우 오빠와 자전거를 타다 넘어지게 되죠.

준우는 다리를 다치고 그런 준우는

도희 오빠에게 도희 때문에 다쳤다고 얘기해요.

도희 오빠는 내 동생 상처받는다며 화를 내죠.

그 모습을 몰래본 도희는

자신의 오빠의 다른 모습을 보고 놀라게 돼요.

 

 

집에서 하루 종일 투닥거리고 싸우는 저희 집 형제들.

집에서는 정말 전쟁 아닌 전쟁인데

밖에 나가서 놀 땐 서로 엄청 챙기더라고요.

다른 아이로 인해 다치거나 놀림을 당하면

누가 그랬다며 쫓아가서 도와주는 모습,

집에 오다 만나면 동생의 가방을 말없이 들어주는 모습이

생각났어요..^^;

 

이 도서를 보며 많은 공감을 하고

성장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 되길 바라며 추천합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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