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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3.0

[도서] 마켓 3.0

필립 코틀러 저/안진환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필립 코틀러는 첨 들어보는 경제학자지만 꽤나 유명한 사람인것 같다.

아직도 세상은 마켓 1.0 시대. 생산자가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단순 소비하는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마켓 2.0 시대. 정보화가 진행되면서 소비자의 비중이 커지고 생산자가 소비자를

무시하지 못하고 소비자가 스스로 생산자의 역할을 하는 프로슈머로 거듭나면서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마켓 3.0 시대는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은 바뀌었는지 모르겟지만 실제 기업과 소비자는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소비가 생산이 되는 프로슈머의 개념을 깨닫지 못하고 생산자에게 의지하며

제품을 소비하는 소극적인 형태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활이 더 궁핍해지고 저소득층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고 빠른 변화만이 살아남을 길이라고 인식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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