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까 포스팅을 하면서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같은 경우

자신들이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굿즈들이 많고,

그게 참 좋다고 말했는데

 

이 티 코스터가 하나의 예이다.

 

딱 봐도 양탄자 모양이다.

뮤지엄에서 소장하고 있는 무굴 제국 시대의 양탄자의 모양과 패턴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티 코스터로 만들었다.

 

어디에도 없는

유일무이한

특색 있는 제품이라는 게 맘에 든다.

 

더욱이 실용성이라는 측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차와 커피를 좋아하고

머그잔을 많이 이용하다보니

티 코스터도 꽤 많이 가지고 있는데,

사용해본 결과 두께감이 있는 것, 그러니깐 높이가 있는 건 코스터로서 별로다.

 

대개가 그럴텐데

일을 하면서 커피나 티를 마시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러다 잘못 놓으면

머그잔이 쓰러져서

내용물이 쏟아질 위험이 있다.

 

내가 유경험자다.

그래서 손이 데인 적도 있고

노트북을 망가뜨릴 뻔한 적도 있다.

 

그 뒤론 납작한 티 코스터만 쓰는데,

종이 재질로 된 것들 중 일부는

티 코스터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못한다.

 

테이블에 동그라미 마크를 남기지 않으려고

티 코스터를 사용하는 건데

티 코스터가 테이블에 들러붙거나

자국이 남기도 한다는 것.

 

그런데 이 티 코스터는 납작해서

머그잔을 잘못 놓아 낭패를 볼 염려도 없고

밑에 고무재질을 덧대어서

티 코스터로서의 효용도 크다.

 

다만, 처음엔 고무 냄새가 너무 심해서 머리가 아프긴 한데

쓰다보면 고무 냄새는 곧 날아가니

견딜 만하다.

 

이런 아이디어, 참 좋다.

 

굿즈 개발자들이라면

참조해보시길. ^^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