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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우리 자신 깊은 곳에 갇혀 있는, 더는 접근할 수 없는 어떤 고통을 갖고 있다. 때때로 무엇인가가 그 문을 연다. 하나의 시선, 하나의 기억, 하나의 음악이. 하지만 그 고통은 더는 아무 의미도 담지 않는 말처럼,혹은 침묵을 이야기하는 음악처럼 비어 있다. 어느 날 슈만은 그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한다.

 

 

 

슈만, 내면의 풍경

미셸 슈나이더 저/김남주 역
그책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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