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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22:00~24:00)

1) 읽은 도서명


나이팅게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저/제리 핑크니 글,그림/윤한구 역
별천지 | 2010년 07월

 

2)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10:00-10:20pm (나머지 1/3 읽고 책 끝냄)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어제에 이어 오늘도 그림 위주로.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이 그림. 죽음을 의인화했는데, 마치 웨딩드레스에 면사포를 쓴 신부처럼 보여서 충격이 배가됐다. 죽음=해골의 일반적 등식보다 훨씬 무서웠던.


황제는 무거운 것이 가슴을 짓누르는 것 같아 숨쉬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간신히 눈을 떠 보니 가슴 위에 앉아 있는 죽음이 보였습니다. 황제의 왕관을 쓰고, 한손에는 황제의 칼을, 한손에는 깃발을 들고 있었습니다. 황제가 꼼짝할 수 없어 고통스러워할 때 창가에서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들렸습니다. 진짜 나이팅게일이 부르는 노랫소리였습니다. 죽음마저 나이팅게일의 노랫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죽음이 나이팅게일에게 계속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자, 대신 아름다운 칼과 화려한 깃발, 황제의 관을 돌려달라고 말했습니다. 죽음은  노래 한 곡을 들을 때마다 보물 하나씩을 황제에게 돌려주고, 차갑고 음침한 안개가 되어 사라졌습니다.



살아난 황제는 어떻게든 은혜에 보답하고 싶었습니다. 나이팅게일은 "제가 처음 황제 폐하께 노래를 불렀을 때 폐하께서 흘리신 눈물을 결코 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노래하는 제 마음을 기쁘게 해주는 보물 같은 것이었습니다. 저는 폐하의 왕관보다 폐하의 따뜻한 마음을 더 사랑합니다. 폐하께서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언제나 평화롭게 살겠다고 약속해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궁전에는 성대한 잔치가 열렸고, 황제는 부엌에서 일하는 소녀에게 최고 명예 훈장을 하사했습니다. 나이팅게일이 새겨진 금메달도 상으로 주었습니다.


4) 기타 하고 싶은 말


마지막에 있는 <작가노트>를 꼭 읽어볼 것! 이 책의 그림만큼이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다.



*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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