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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22:00~24:00)

1) 읽은 도서명


미운 오리 새끼

제리 핑크니 글,그림/윤한구 역
별천지 | 2010년 05월

 

2)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10:00-10:20pm (그림책이라 페이지수 없음. 1/2 정도 읽음)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미운 오리 새끼>도 거의 모두 잘 아는 이야기이니 오늘도 그림 위주로.


엄마 오리는 다른 오리알들보다 조금 크고 다른 색깔의 알이지만 잘 품어줍니다. 다른 오리들보다 사흘 정도 부화가 늦지만 태어날 때까지 잘 품어줍니다. 드디어 알을 깨고 새끼가 나왔습니다.



미운 오리 새끼는 다른 오리들에게도, 다른 동물들에게도 미움을 받고 따돌림을 받습니다. 그 때마다 오리 엄마는 "이 애는 비록 못생겼지만, 키도 크고 힘도 세요. 그러니 다른 오리들보다 더 멋지게 살아갈 거예요."하고 미운 오리 새끼를 감싸줍니다.



미운 오리 새끼를 다른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엄마 오리의 단호한 표정과 단호한 몸짓이 감동적이죠. 엄마는 강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괴롭힘이 심해지자 미운 오리 새끼는 몰래 집을 나옵니다.


늪에서 사냥꾼들의 총에 맞을 뻔도 하고 사냥개에게 먹힐 뻔도 하고 온갖 위험을 다 겪다가 작은 오두막집에 다다릅니다. 



할머니와 고양이, 암탉이 사는 집이었는데 암탉은 미운 오리 새끼가 알을 낳는지, 고양이는 미운 오리 새끼가 그르렁거릴 수 있는지만 궁금해요. 둘 다 못 한다는 걸 알자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녀석이구나!"하고 말합니다.

그 집에서 며칠을 머무지만 다시 헤엄이 치고 싶어진 미운 오리 새끼는 친구들과 헤어져 다시 길을 떠납니다.


4) 기타 하고 싶은 말


직접적으로 괴롭히는 동물들도 나쁘지만 자기 기준으로 모든 걸 판단해 아무 쓸모가 없다고 말하는 동물들도 나쁘다. 미운 오리 새끼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읽는 내내 짠했다.

참고로 제리 핑크니는 이 작품으로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했다.



*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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