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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 (22:00~24:00)

1) 읽은 도서명


토끼와 거북이

제리 핑크니 글그림/김예환 역
열린책들 | 2015년 03월

 

2) 독서 시간과 읽은 페이지 


10:00-10:15pm (책 한 권 다 읽음)


3) 읽은 책에 대한 감상


글씨는 거의 없고 그림으로만 된 그야말로 '그림책'이다.

이 책도 <작가의 말>을 꼭 읽어볼 걸 권한다. 어떤 종이에 어떤 종류의 도구들로 그림을 그렸는지 등 그림책 제작 과정 일반에 대한 이야기들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리 핑크니가 학창 시절 난독증이 심해서 '속도가 느려도 꾸준히 달리면 경주에서 이긴다'는 속담이 무척 특별하게 다가왔었다는 고백을 읽으면 이 책을 만든 제리 핑크니의 마음이 더 느껴지는 것 같다. 

제리 핑크니는 이 이야기를 이솝우화가 아니라 <리머스 아저씨>라는 우화집에서 나온 이야기로 들었는데, 그 이야기들은 미국 독립 이전 시대 노예들이 사이에서 내려오던 흑인 민화라고 한다.


남편이 토끼 그림을 보자마자 얘는 복싱하는 캥거루같지 않아, 할 정도로 뭔가 무척 공격적으로 생겼다. 처음 한동안은 그래서 마음이 조금 불편했다.



글씨는 이 정도. 아주 가끔 띄엄띄엄 있다.



하지만 나중엔 토끼도 거북이를 축하해준다. 나무 그루터기 단상에 올라간 거북이와 축하해주는토끼.

이 때의 토끼 표정은 사악해보이지 않는다.



4) 기타 하고 싶은 말


속도가 느린 거북이도 달리기를 잘 하는 토끼를 이길 수 있어요.

자존심 강한 토끼도 겸손한 거북이에게서 배울 점이 있답니다.

출발선에서 결승점까지 이어지는 멋진 경주 속에서 아이들은 우리 모두가 지니고 있는 용기와 끈기, 그리고 겸손의 마음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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