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주의자는 이렇게 말한다. "불쌍한여성들, 언제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지." 여성 혐오자는 이렇게 말한다. "빌어먹을 여자들이 못 들어오게 해." (p.225) 타인에 대한 연민 마사 누스바움 저/임현경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0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