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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종교에 대한 아인슈타인의 생각도 관심의 대상이었다. 1930년에 이루어진 아인슈타인과 노벨 문학상을 받은 인도의 신비주의자 라빈드라나트 타고르와의 만남은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때 불타는 듯한 흰머리의 아인슈타인과 길고 하얀 수염을 기른 장중한 분위기의 타고르는 그 모습부터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인물 그림과 같았다. 한 언론인은 "두 사람을 함께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사건이었다. 타고르는 사색가의 머리를 가진 시인이고, 아인슈타인은 시인의 머리를 가진 사색가이다. 사람들의 눈에는 마치 두 행성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보였다"라고 썼다. (p.133)

 

아인슈타인의 우주

미치오 카쿠 저/고중숙 역
승산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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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인슈타인-로젠 다리 Einstein-Rosen bridge'는 다른 방식으로 볼 수도 있으며, 과학 문헌들에서 두 우주를 이어주는 것이라고 소개되는 '웜홀 wormhole'이 그것이다. 웜홀은 시공간의 지름길로서 두 평행한 종이를 연결해 주는 통로나 문과 같다. 웜홀의 개념은 루이스 캐롤이라고도 알려진 찰스 닷슨 Charles Dodgson에 의해 대중

    2021.09.17 05:59 댓글쓰기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