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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철학이 우리 인생에 스며드는 순간 (에릭 와이너, ~9.7, 524) 
7분 건강: 하루 7분으로 만드는 내 몸의 기적 (프란치스카 루빈, 180) 
꼭두각시 살인사건 (다니엘 콜, ~9.6, 464) 
명상 살인: 죽여야 사는 변호사 (카르스텐 두세, ~9.10, 412)
노마드랜드 (제시카 브루더, ~9.20, 440)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그나저나, 핀란드는 시나몬 롤이다! (마스다 미리, ~9.24, 184)
세계로부터 지켜 주는 세계 (쓰카모토 하쓰카, ~9.25, 324) 
5리터의 피: 피에 얽힌 의학, 신화, 역사 그리고 돈 (로즈 조지, ~9.30, 492) 
산책하는 사람에게 (안태운)
셰익스피어 이야기 (찰스 램, 메리 램 글, 아서 래컴 그림, 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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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책읽는낭만푸우

    9월엔 열 권의 책을 읽어 올 들어 읽은 책은 모두 138권이 되었다.
    9월엔 대체로 두껍고 묵직한 인문서와 사회과학 서적들 위주로 읽었는데, 사실 이것은 팬데믹 이후 집에서 갇혀지내게 되면서 생긴 변화이다. #소크라테스익스프레스 #노마드랜ㄷ #5리터의피 모두 소재와 주제면에서 흥미롭고 알찼다. 특히 #5리터의피 의 #로즈조지 의 경우 전작이 똥에 대한 것이었고 그 이후 독자들이 '생리'에 대해 써달라고 적극적으로 요청을 했는데, 그래서인지 '피'에 대한 이 두꺼운 책 역시 대체로 수혈과 생리에 관한 것들이 주를 이룬다. 재밌는 것은 수혈과 생리 모두 양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점. 사실 이 책을 읽는 동안엔 악몽도 많이 꿨다. 이런 이야기들을 읽었기 때문이다. 가령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소녀들이 HIV에 많이 감염되고(그 이유는 차마 여기에 쓰지 못하겠다) 이를 위해 애쓰는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의사들의 고군분투가 있다(하지만 내가 보기엔 계란으로 바위치기보다 열세다. 가망없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느낌이랄까), 여전히 지구의 많은 지역에서는 생리기간 동안 감금내지 고립되는 소녀들이 있고(생리가 부정하다는 이유로), 학교의 열악한 화장실 수준 혹은 생리대가 없어서 생리기간 동안 더 최악의 경우는 생리를 시작한 나이 이후엔 쭉 학교에 가지 못하는 소녀들이 있다. 그래도 수혈과 관련된 이야기들은 그 자체로 흥미롭다. 팬데믹 시작 이후 통 시집을 못 읽었는데(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마음에 빈틈이 없다), 지난 달부터 한 달에 한 권씩 시집을 읽고 있다. 이번 달엔 #안태운 의 #산책하는 사람에게 를 읽었다. 올여름은 너무 더워서 #취침전독서 를 거의 못 하다가 9월 들어 재개했다. #찰스램 남매가 풀어쓴 #셰익스피어이야기 를 읽고 있는데,남편이 #맥베스 와 #리어왕 은 다시 읽고 싶다고 했다. #말괄량이길들이기 는 최악이다. 지금이라면 이건 완전 가스라이팅. 명백한 범죄행위라 둘 다 분개했다. 암튼, 9월엔 두 권의 인문서와 한 권의 사회과학서, 한 권의 건강서적, 여섯 권의 문학 서적을 읽었다. #독서 #읽은책들

    2022.10.05 08:33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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