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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테마

남편 감기가 옮았는지

아니면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감기 기운이 있어서

저녁 약속도 접고 집에 있었는데

밥 먹으러 나오라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나가보니... 와우.

내가 '곰돌이 친구'라고 좋아라하는

어린 친구가 있는 거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이 친구는 2세인 데 한국 말도 잘 하고

매우 똘똘한 친구다.

잘 웃고, 상냥하고.

 

갑자기 호랑이 기운이 불끈.

 

생각지도 않았던, 뜻하지도 않았던 사람을 만나니

무척 반갑다.

 

오늘의 첫 번째 남자.

 

스윗소로우에 김영우라구... 최강창민 닮은 친구가 있다.

이 친구한테 계속 눈이 가는 거다.

이런 거는... 말로 설명하기는 참 힘든데,

아무 이유 없이 그냥 마음이 가고, 잘 챙겨주고 싶고,

잘 됐으면 싶은 그런 사람이 가끔 있기 마련인데

이 친구도 그런 친구 중 하나이다.

 

왜 그런지 이유를 몰랐는데

오늘에서야 이유를 알았다.

이건 뭐... 사적인 이야기이므로 패스.

 

암튼, 개인적으로 왜 마음이 가는지 알게 되어

수수께끼 하나를 풀었다.

 

오늘의 두 번째 남자.

 

세 번째 남자는... 시인 신용목.

책날개의 사진이 너무 해사하고 앳되어서 검색해보니

이 사진은 아무래도 오래 전에 찍은 사진같다. --;

 

근데 책날개의 사진은... 정말이지 곱다.

너무 해사하다.

 

이 동갑내기 시인이

오늘의 세 번째 남자.

 

오늘의 세 번째 남자의 시는

시간 있을 때 올려봐야겠다. ^^

 

시인 신용목.

책날개의 사진은 흑백인데,

훨씬 집중하게 한다.

 

맑게 생긴 얼굴이다.

 

이 시인의 다른 시집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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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수아이

    r김연우라는분이최강창민을닮았나여 ㅠㅠ?

    2012.04.28 17:02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책읽는낭만푸우

      김연우가 아니라 김영우. 근데 결혼한 후 부드럽고 안정감 있어졌어요.

      2012.04.29 00:21

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