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준비로 바쁜 와중에 쪽지를 받고....
너무 예쁜 배너입니다.
오늘은 스테이크를 구워 먹으려고 했는데
남편한테 고기 구우라고 하고
전 배너 적용에... 짜잔!
너무 예쁘죠?
푸우가 보라색 머플러를 하고 있는 것도
무척 마음에 들어요.
사랑스런 피글렛을 보고 있는 것도.
선물해주신 블로거 친구분.
고맙습니다.
마음에 꼭꼭 담아두겠습니다.
오늘은... 여기도 무척 추운데(그래봤자 영상 기온이지만)
기온만큼 마음도 추운 날이거든요.
덕분에 훈훈해졌답니다.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에요.
2011년을 꽈악 장악하게 되길 기도할게요.
미리 생일 축하해준 만큼
아주 아주 행복하게 잘 보내겠습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