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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간이 시작되고 저녁 시간이 길어져서 여름 동안 일명 'Seeking 1217 Project'를 했다.
원래도 아침 저녁으로 동네를 걷거나 뛰었는데, 매일 같은 경로만 달리니깐 심심해져서 낸 아이디어.


구글 가서 아주 작은 길 이름까지 나온 맵을 출력해서 '올레길' 만들 듯 경로를 만들며 달렸는데 생각보다 즐겁고 유쾌했다.


그럼 왜 이름을 저렇게 지었냐? 내 생일이 12월 17일이니깐.

그냥 달리면 심심하고 맹송맹송하니깐

새롭게 만든 경로를 달리면서 번짓수가 1217인 집에 있으면 사진을 찍는 프로젝트를 기획한 건데

생각보다 재밌었다.

가로, 세로로 이어지는 집들의 번짓수를 보며 어떤 집이 나올까 기대하는 마음도 즐거웠고.


주말엔 거의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코스로 달렸는데, 일종의 도시 탐험일 수도 있고, 새로운 길 찾기도 돼서 처음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걸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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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