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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베 세이코의 <노리코, 연애하다>는 정말 재미없고 따분하게 읽었다. 이게 3부작 중 첫 작품이라고 해서 읽은 건데 왜 다나베 세이코를 연애소설의 제왕이라고 하는 건지 전혀 납득이 안 갔다. 봄도 오고 해서 달달한 연애소설을 읽고 싶었던 건데, 도대체 왜? 뭐 때문에? 라는 의문만 남은.


하지만 일본 작가들은 사투리를 통해 지역색을 잘 드러내는 것 같아 그건 흥미로웠다. 한국 작가들이나 작품이 거의 모두 서울에 한정된 걸 감안하면. (지역은 외국보다 이방이다.) 하지만, 그걸 번역하는 과정은 또 다른 문제이다. 그 지역색을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대개는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방언 중 하나로 옮겨야하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노리코, 연애하다

다나베 세이코 저/김경인 역
북스토리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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