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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서 발견한 토트백.

외국에 살아서 그런지 이런 게 좋다.

 

 한약방 약재함(?)의 일부를 클로즈업해서 백으로 만들었다.

 

 '당귀'.

나는 당귀가 한자로 저렇게 쓰는지 처음 알았는데

자꾸자꾸 보게 된다.

 

마땅히 당,

돌아갈 귀,

 

의당 돌아가야(만) 한다,

 

풀자면 이 정도가 된다.

세상에나. 당귀가 저런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니,

호로라도 삼고 싶을 심정이다.

당귀 OO 선생.

 

나는 한국에 가고 싶은 걸까.

잘 모르겠다.

그래도 갈 곳이 없다고 생각하면 좀 처량하고 서글프긴 하다.

그래서 막연하게나마... 언제라도... 갈 수 있다면 좋겠다 싶기도 하다.

 

암튼, 전혀 논리적이지는 않지만

저 백을 들고 다니는 동안은

마음이 편해질 것만 같은.

 

언젠가는 돌아갈 수 있을 것만 같아서.

의당.

마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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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