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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인가... 와우북도 있고 이런 저런 북세일이 많길래

친구한테 돈을 주고 책을 사서 부쳐달라고 부탁을 했다.

친구는 나한테 책들이 많아 겹치는 책이 생길 경우를 걱정했지만

그렇다면 그것도 인연이니 크게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다.

 

암튼, 친구의 노력과 정성으로 온 책들.

 

거의 석 달 여의 시차와 태평양이라는 물리적 거리를 훌쩍 뛰어 넘어

무사히 도착했다.

 

생소한 작가들도 있고, 반가운 작가나 제목들도 보인다.

아마도 생소한 작가의 작품들부터 읽게 될 것 같다.

 

선물받은 책이라고 하기엔 내가 돈을 준 거고,

구입한 책이라기엔 친구의 노력과 정성이 아니면 불가능했던 거라 선물에 가깝고...

성격이 좀 애매해져버린 데다 구입 시점과 정리 시점 사이에 석 달 여의 시차가 생겨서

따로 포스팅하기로 했다.

 

친구가 실천문학사에 대해 오래 이야기했다.

 

사람들이 워낙 많아 대체로 좀 정신 없고 며칠 동안 행사가 계속되어서인지 투입된 직원들도 전반적으로 좀 지친 것 같고 무표정하고 그랬는데

실천문학 부스는 조용하고, 직원들도 모두 친절해서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어쩐지 한 권이라도 더 사고 싶더라구. 그래서 오래 머물면서 내 것까지 좀 샀지."

 

그런 친구의 의견을 존중하는 의미로 실천문학사 책들을 목록의 맨 위에 올린다.

 

* 

 

간디평전

약산 김원봉

밥 딜런 평전

프란츠 파농

쫓기는 새 (최성각)

 

별밭 공원 (송기원)

거의 맞음 (변소영)

월경하는 지식의 모험자들

까뮈, 지상의 인간 1

까뮈, 지상의 인간 2

 

중세 유럽 여성의 발견: 이브의 딸 성녀가 되다

고슴도치의 알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죽은 아버지 (도널드 바셀미)

가족을 그리다: 그림 속으로 들어온 가족의 얼굴들 (박영택)

 

숲의 대화 (정지아)

맛있는 그림: 혀끝으로 읽는 미술 이야기

고문하는 요리사 (윅 랑)

헬로 뉴욕: 뉴욕시 다섯 자치구에 띄우는 그림편지

복수가 이렇게 쉬울리 없어 (조이 슬링어)

 

마부 (막심 고리끼)

, 인간의 영혼을 소유하다 (피터 L 번스타인)

교수들 (데이비드 로지)

돌베개 (장준하)

쉽게 읽는 돌베개 (장준하)

 

소로우의 강: 강에서 보낸 철학과 사색의 시간 (헬리 데이비드 소로우)

피와 천둥의 시대: 미국의 서부 정복과 아메리칸 인디언 멸망사

싸이먼 래틀: 카라얀을 뛰어넘는 우리시대 최고의 지휘자

모든 문장은 나를 위해 존재한다: 작가의 삶에 녹아든 문장들 (김진규)

대니 보일, 역동적 스타일리스트

 

드니로 게임 (라위 하지)

그녀들의 메르헨: 로코코 시대에서 현대까지 300년의 이야기

명품, 영원한 가치를 꿈꾸다

식물의 역사와 신화

신의 산으로 떠난 여행 (피터 매티슨)

 

아서왕 궁전의 코네티컷 양키 (마크 드웨인)

여인들의 행복백화점 1 (에밀 졸라)

여인들의 행복백화점 2 (에밀 졸라)

J. C. 라일의 예수묵상 365

메뚜기의 하루 (너새네이얼 웨스트)

 

아무 일도 없었고, 모든 일이 있었던 (제프리 무어)

루시아, 거짓말의 기억 (로사 몬테로)

데지레 클럽, 9월 여름 (로사 몬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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