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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도시락을 싸다보니

반찬 만드는 것도 일인데,

하루도 빼놓지 않고 매일 싸가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샐러드다.

 

하지만 알고 있는 샐러드 종류가 다양하지 않고

드레싱을 미리 뿌려서 가져가면 먹을 때 문제가 되고

따로 가져가자니 그것도 일이라 고민이 많던 차에

이 책을 발견했다.

 

병 샐러드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던 데다

이거라면 포장이나 이동 모두 용이해서 도시락으로 안성맞춤일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총 72가지의 샐러드는 소개하고 있는데,

평소에 쓰지 않는 생소한 재료들로 만드는 것보단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 샐러드들 위주로 추려서

시간날 때마다

시도해볼 생각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아시안들의 입맛에 맞는

네 개의 드레싱 소스를 중심으로

각각의 드레싱에 맞는

레시피를 만들었다는 것.

 

 

- 크리미한 질감으로 남녀노소 모두 좋아할, 마요네즈 드레싱

- 식초와 오일의 심플한 맛으로 어떤 재료와도 궁합이 좋은, 프렌치 비네그레트

- 잎채소나 뿌리채소와 잘 어울리는, 간장 드레싱

- 매콤달콤한 맛의, 한식 드레싱

 

 

그리고 각각의 드레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발사믹 식초를 좋아하고,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오일로 만드는 드레싱을 좋아한다.

 

발사믹(balsamico)은 이탈리아어로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발사믹 식초는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식초를 의미하는데,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바게트) 빵을 찍어 먹거나, 샐러드 소스로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프렌치 비네그레트 드레싱을 이용한 샐러드들 부터 시작해볼 생각이다.

총 17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대충 봐도 쉬운 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맛이 궁금한 것들은 있다. 예를 들어 건자두와 시금치 샐러드.

 

병 샐러드는 도시락용으로도 좋지만, 집에서 식사할 때도 활용할 수 있고 그밖에 와인 안주나 디너의 에피타이저로도 좋다고 한다. 오래 보존할 수 있어 밑반찬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니, 채소로 건강을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최상의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다.

 

덧. 드레싱이 네 종류 밖에 안 되면 질리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을 텐데, 함께 넣는 채소에서 나오는 즙에 따라 맛이 다채로워지기 때문에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단다. ^^

 

 

 

 

 

병 샐러드 레시피

린 히로코 저/김보화 역
푸른숲 | 2015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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