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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 이후로 한겨울에도 내복을 입어본 적이 없는데, 어제부터 내복을 입기 시작했다. 다행히 엄마가 예전에 사보낸 내복이 찾아보니 있기에.
탄식을 하며 이 얘기를 했더니, 나처럼 남가주에서 온 친구가 자기도 여기 와서 2년 정도는 내복을 입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심지어 한겨울엔 얇은 내복도 아니고 두꺼운 내복을 입었다고. 그러면서 이렇게 말해주었다.
"그래도 두 번 정도 여기서 겨울을 보내고 나면 여기 겨울에 적응이 돼. 그 뒤론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는 않아."


다행이라면 다행이랄까. 내년까지 한 번 더 겨울을 보내고 나면, 이곳에 적응이 되면 좋겠다.
(그나저나 다음주는 섭씨로 영하로까지 떨어진단다. 세상에... 근 5-6년 동안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추위다. 벌써부터 떨린다. 두렵, 두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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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