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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여름감기로 고생중.
잇몸이 퉁퉁 부어 이까지 흔들거린다.
두통도 심하다.

내내 덥기까지 해서 요즘 나의 저녁은 두부 반 모.
두부 반 모에 오트와 우유를 넣고 갈아 마신다.
불 쓸 일이 없으니 좋다.

 

다행히 향후 일주일은 두 자리 수 온도다.
어제는 저녁 늦게 운동을 다녀왔는데(하루 종일 갈까 말까 고민했다는 얘기)
돌아오는 길, 바람이 선선했다.

온 밤을 환히 밝히는 둥근 달도 평화로웠다.

(밤 아홉 시면 자기 전까지 환기를 시키려고 집안의 창문이란 창문은 다 여는데,

창문을 열면서 보면 밤 아홉 시의 달은 늘 아름답다.

밤새 잠은 안 자고 달만 보고 싶을 만큼)

 

이 와중에도 맘이 편하다.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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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