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2017)
책읽는낭만푸우 2017.09.23 댓글 수 0
빛이 열기로 꺼려지는 게 아니라
따뜻하고 정겹게 느껴지면
비로소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온 것이다.
바야흐로 등화가친의 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