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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커피를 한 잔밖에 안 마셨다.
내 혈관엔 피가 아니라 카페인이 흐른다고 농담으로 말할 정도로 커피가 아니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다.


건강한 사람들은 그걸 잘 모르는데 잘 때도 어느 정도의 에너지가 필요하다.
에너지가 없으면 잠도 못 자는데, 나는 가끔 잘 에너지도 없어서 자기 전에도 커피를 마신다. 너무 기운이 없어서 순전히 자려는 목적으로.
이게 말이 되나? 보통 사람이라면 이게 말이냐 방구냐 하겠지만, 여기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데 아침 먹고 마신 커피 한 잔 외에 하루 종일 커피를 마셔야겠단 생각을 안 했다니, 성공적이다.
오, 스트렝스 트레이닝이 효과를 보는 건가?


정확히 정의하자면 힘이랑 에너지는 다른 거겠지만, 힘이 생기면 에너지도 생기니 일상생활을 영위하기가 좀더 수월해질 듯.
이런 걸 생존체력이라고 하는 건가? ㅎㅎ

그리고 에너지를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가 잘 흐르는 것도 중요하단 생각이 들어서 요즘엔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 요가를 하고 있다.

하루에 한 잔 정도 커피를 마시는 수준으로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일단 중단기 목적은 이걸로 세워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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