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그날 분량의 용기. p.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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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커플이 균형을 찾고 초반에 울부짖던 열정은 잦아들었지만 아직 감사하는 마음이 풍부하던 그때였다.
아무도 황금기라는 걸 깨닫지 못하는 그런 시절. p.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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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0이 되지는 않게 말이다. p.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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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우리 둘 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는 것 같아. p.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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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레스. 현실 도피를 위해 세계 여행을 한다. 앤드루 숀 그리어. 너무 재미있게 쓰심. 인생은 정말 코미디인 걸까. 그래도 너무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이 인생.